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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라 대표’ 김수미, 단발의 정석 ‘꽃 미모’ 발산…30대 맞아? ‘♥개코’가 반할 만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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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유이라 대표’ 김수미가 꽃 미모를 뽐내며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엄청 정신없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수미는 꽃이 들어간 앱을 적용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청순한 매력은 물론 상큼함까지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트렌드한 패션과 스타일 때문에 많은 여성의 워너비로 꼽히기도 한다.

김수미 인스타그램
김수미 인스타그램

특히 칼 단발의 정석이 보여주며 단발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데 한몫하기도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쇄골 미인 언니 진짜 예뻐요”, “말이 안 나올 만큼 이뻐용!! 개코는 좋겠다”, “아니, 사람이 이렇게 예쁠 수도 있나,,?오늘도 예쁜 수미짱♥” 등의 예쁘다는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한편, 김수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이다. 지난 2011년 3월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김수미가 지난해 런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유이라’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에 따라 각종 뷰티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그만의 뷰티 팁을 전수해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30일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얻었다. 김수미는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방송인으로 꾸준히 뷰티 및 패션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그녀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6만 명을 달했다.

이에 나무엑터스 측은 “본래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지만, 김수미가 지닌 방송인으로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함께 하기도 결정했다”며 “김수미는 나무엑터스와 계약한 1호 방송인으로 든든한 서포트를 해줄 것이다”라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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