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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유재석 새 예능 ‘일로 만난 사이’…“첫 회 게스트 이효리♥이상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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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tvN에서 선보이는 유재석의 노동힐링 프로젝트 ‘일로 만난 사이’(연출 정효민, 이은경)가 오는 24일 오후 10시 40분 첫방송을 확정했다.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이다.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앞서 공개된 대표이미지에는 유재석이 야외 평상에 앉아 박스를 접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재석 / tvN ‘일로 만난 사이’ 공식포스터
유재석 / tvN ‘일로 만난 사이’ 공식포스터

무더운 여름, 밀짚모자로 햇빛을 가리고 땀을 흡수해줄 스카프를 목에 두른 유재석이 수북한 박스더미에 둘러싸인 모습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첫 회 게스트로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출연한다. 지난 7월 초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이들 부부의 활약은 물론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만난 유재석-이효리 콤비의 케미가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유재석은 1991년 KBS 제1회 대학 개그제 공채 7기를 시작으로 방송계 입문했다. 그의 나이는 1972년생 올해 48세다. 유재석은 2008년 MBC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현재 1남 1녀(유지호, 유나은)을 두고 있다.

유재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재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재석은 방송인, 개그맨, MC로 맹활약 중이며, 연예대상을 14회 휩쓴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이며,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해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3명의 예능인 중 1명이다.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까지 수상해 대상을 넘어 문화훈장까지 넘보는 현역 연예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04년 설문조사에서 인기 개그맨 1위에 오른 이후 처음 국민MC라는 타이틀이 붙기 시작했고, 이후 15년간 확고부동한 대한민국 대표 방송인, 코미디언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재석은 현재 KBS2 ‘해피투게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유재석의 新 예능 ‘노동힐링 프로젝트’ tvN ‘일로 만난 사이’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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