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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 대세 트로트 퀸의 빛나는 미모…“오늘도 알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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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송가인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1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알찬 하루 잘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흰 드레스를 입은 채 머리를 쓸어 넘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화려한 액세서리와 송가인의 촉촉한 눈망울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알찬 하루 잘 마무리 !”, “뭐 먹고 일케 예쁘죠?? 언니 왜 천사 안 하고 트로트 가수 해여!???!!!!”, “ 오늘도 우주뿌셔 최고로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은 1986년생 올해 34세 트로트 가수이다. 긴 무명 생활을 하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초반부터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인기를 몰며 최종 우승 미스트롯 진을 차지하였다.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은 국가무형문화재 진도 씻김굿 전수고육조교이자 무속인이다. 어머니의 실력을 물려받은 송가인은 중학교 2학년 때 판소리를 시작해 중앙대학교에서 국악 그중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

최근 송가인은 첫 단독 리얼리티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 활약 중이다.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 곡에 따라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송가인이 찾는 곳마다 마비가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출연하는 방송, 행사, 광고계까지 대세 트로트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송가인의 첫 단독 리얼리티 TV조선 ‘뽕 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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