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신의 한수’에 출연한 배우 안서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18일 안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방학 어떻게 보낼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는 안서현이 담겼다.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안서현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높게 올라간 속눈썹과 백옥 같은 피부가 돋보인다. 특히 안서현은 데뷔 초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 예뻐요”, “나이를 먹을수록 예뻐지네요~”, “방학에 즐거운 일 많이 만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서현은 지난 2007년 드라마 ‘심리극장 천인야화’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연애결혼’, ‘떼루아’, ‘혼’, ‘드림하이’, ‘동안미녀’, ‘상어’, ‘황금무지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과 영화 ‘토끼와 리저드’, ‘몬스터’, ‘신의 한 수’, ‘옥자’ ‘미망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의 어린 나이에도 20편이 넘는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안서현의 향후 행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