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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장원영, 2019 MGMA 앞두고 물오른 요정미 “뱀파이어 앚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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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2019 지니 뮤직어워드(MGMA)가 1일 개최를 앞둔 가운데, 오랜만에 한국 활동에 나선 아이즈원(IZONE)의 근황 역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아이즈원 장원영의 물오른 비주얼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뱀파이어 앚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어플 사용해 귀여운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요정이 환생한 듯한 상큼한 비주얼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위즈원(팬덤명)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뇨 비주얼 무엇..?”, “내일이면 원영이 본다!!”, “아이즈원 하고 싶은 거 다 해”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1일 개최되는 2019 지니 뮤직어워드(MGMA)로 오랜만에 한국 활동 나들이에 나선다.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2019 지니 뮤직어워드(MGMA)는 No.1 디지털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과 No.1 K-POP 디지털 채널 M2가 함께하는 시상식으로 아이즈원을 비롯해 김재환, 우주소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에이비식스(AB6IX), 폴킴 등이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음악으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즈원은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로 음악 방송 7관왕 달성에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가온 주간 앨범 및 소셜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등 각종 1위를 휩쓸며 대세다운 활약을 펼쳤다. 

또한, 지난달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 2집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가 발매 당일 19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만의 한국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이즈원은 '2019 MGMA'를 통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아이즈원(IZONE)이 출격하는 2019 MGMA는 1일 오후 7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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