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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세월 흘러도 사랑스러움은 여전…‘토르4’ 제인 포스터 복귀 앞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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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레옹’이 방송되며 이 작품을 통해 데뷔했던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나탈리 포트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rd at work. #vegandimsum #shanghai”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탈리 포트만은 시스루 소재의 블랙 원피스, 깔끔한 가르마가 인상적인 헤어스타일, 진한 눈매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나탈리 포트만은 열정적으로 음식을 먹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기도 해다.

나탈리 포트만 인스타그램
나탈리 포트만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여왕님”, “비건 퀸”, “맛잇게 먹어요”, “사랑스러워라” 등 다앙한 반응을 보였다.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마틸다’로 데뷔한 나탈리 포트만은 이후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당시 나탈리 포트만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을 보여줬다.

‘클로저’, ‘브이 포 벤데타’, ‘다즐링 주식회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했던 나탈리 포트만은 2009년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최근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토르: 사랑과 천둥(토르4)’에 출연을 확정했다. 제인 포스터를 연기했던 ‘토르’ 시리즈에서 하차하며 마블 영화 세계관을 떠났던 나탈리 포트만이 다시 MCU에 주요 캐릭터로 합류하게 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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