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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설현, 더욱 성숙해진 모습…‘여전히 아름다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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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했던 에이오에이(AOA) 설현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 꺄”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블랙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설현은 한층 더 세련되고 여성스러워진 모습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설현은 특별한 보정 없이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설현의 곧은 자세와 환한 미소 역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말랐어 다이어트 안 해도 예뻐”, “원피스 찰떡”, “설현이 맛있는거 많이 먹어”, “충격적일 정도로 예쁜 떠려니”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올해 나이 만 24세인 설현은 지난 2012년 아이돌 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로 데뷔했다. 설현은 데뷔 이후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설현은 배우 활동을 하며 ‘내 딸 서영이’,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는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 촬영 중이다.

영화 ‘강남 1970’은 설현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설현은 ‘강남 1970’에서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등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민호와 남매 케미를 보여주며 극 전개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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