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시영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1일 새벽 영화 ‘신의 한수’가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송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시영의 근황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존생활 녹화 전 은비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즈원(IZ*ONE) 권은비와 이시영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보며 환히 웃고 있다.
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는 이시영과 권은비의 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시영은 30대 후반으로 권은비보다 13살이나 많음에도 불구하고 20대 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이시영님은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완벽해요!”, “시영님 탁구하는 거 보고 반했어요~”, “은비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은 지난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천만번 사랑해’, ‘장난스런 KISS’, ‘난폭한 로맨스’, ‘아름다운 나의 신부’, ‘파수꾼’, ‘왜그래 풍상씨’와 영화 ‘커플즈’, ‘남자사용설명서’, ‘언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최근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정형돈, 안정환, 권은비,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으며 이시영, 이연복, 조재윤,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