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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아역시절과 다를 바 없는 청순 근황…‘정변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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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31일 시청자들을 찾은 가운데,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정인선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는 희한하게 나무들이 보고싶어서- 제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침대에 앉아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역시절부터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해온 그의 정변 근황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포방터시장 돈까스 편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역시 골목식당 요정님”, “골목식당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정인선은 ‘카이스트’, ‘매직키드 마수리’에 아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2002년부터 인기리에 방영된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정인선 인스타그램

이후에도 ‘위기의 남자’, ‘영웅시대’ 등에 출연했던 그는 어느새 훌쩍 성장해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성인이 된 후에도 ‘맨몸의 소방관’,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정인선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이경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별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정인선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의 후임으로 출연하며 솔직담백한 맛 평가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가 활약 중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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