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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일상은 귀여움에 섹시미까지 “비온다 운전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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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자나희 #열일후나희 #안지친척나희 #단발인척나희. 비온다 운전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희는 청순한 긴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보고 윙크하며 입술을 내밀고 있다. 그는 귀여운 매력과 동시에 불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 섹시한 면모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예뻐요 심장이 심쿵심쿵 하잖아요. 사랑합니다” “매력뿜뿜“ “나희 언니 예뻐요 잘지내시죠?” “여신미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나희 인스타그램
김나희 인스타그램

88년생으로 올해 나니 32세인 김나희는 KBS 28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이다.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전설의 레전드’ ‘좀비프로젝트’ ‘후궁뎐: 꽃들의 전쟁’ 등 코너를 진행하며 활약했으며 2016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이적했다. 

김나희는 최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전하며 트로트 가수에 도전해 주목받았다. 그는 1차 예선과 팀미션, 1대1 데스매치, 군부대 미션, 레전드 미션을 통과해 최종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며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최근 김나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일은 미스트롯’ 이후 수입이 20배가 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래퍼 최자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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