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뭐든지 프렌즈’ 주우재가 안경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잘생김을 자랑하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모델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해서 키운 힘으로 손톱 깎아야겠다”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는 큰 안경을 쓰고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우재는 편안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느낌의 헤어스타일, 특별한 메이크업 없이도 깔끔한 피부 등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도 예쁘네”, “진짜 너무 잘생겼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완전 이상형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나이 만 32세인 주우재는 모델이자 방송인이다. 지난 2015년 유세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주우재는 2016년 MBC ‘복면가왕’의 ‘피아노맨’으로 등장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개감을 어필했다. 또한 ‘힙합의 민족2’, ‘노래싸움 승부’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듬해인 2017년 ‘갑자기 히어로즈’에서 이상형이 아이린이라고 밝히며 주목 받았던 주우재는 현재 ‘연애의 참견 시즌2’와 ‘호구의 연애’에 출연 중이다. 특히 ‘호구의 연애’에서 김민선을 사이에 두고 양세찬과 삼각관계를 보여주는 등 관심을 끌기도 했다.
주우재는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다. 본격 '대환장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뭐든지 프렌즈’에는 박나래, 양세형, 문세윤, 양세찬, 홍윤화, 황제성, 이시원, 붐 등이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