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기간제’에서 이준영과 최규진이 대립을 하고 최유화는 전석호가 정다은 살인사건 현장을 훼손하는 것을 목격하며 의심을 했다.
31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에서는 기훈(최규진)은 강제(윤균상)에 의해 예리(김명지)의 비밀 커뮤니티가 없어지자 분노를 했다.
최규진은 “정수아 죽었을 때도 괜찮았는데 왜 지금 이게 폭파되냐”라고 화를 냈고 준재(신재휘)가 옥상을 빌리고 싶다고 하자 화풀이를 했다.
범진(이준영)은 동아리 방에 있는 최규진에게 가서 “아까 준재에게 쪽 준 것 봤다. 앞으로 그런 모습 안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규진은 이준영에게 화를 냈고 이준영은 “미안하다. 우리는 그 애들하고 다르지 않냐?”라고 달랬다.
또 천명고의 행정실장 태석(전석호)이 정수아(정다은)의 살인 사건을 청소를 시키며 훼손했다.
정수아(정다은)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현정(최유화)은 전석호가 정다은이 죽은 집을 청소시키자 화를 냈다.
또 전석호는 현정(최유화)이 검사라는 사실을 알고 윤균상이 있던 로펌대표 도진(유성주)과 함께 있는 차장검사에게 전화를 걸며 수상한 대화를 했다.
‘미스터 기간제’ 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이다.
‘미스터 기간제’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