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연애2’ 김예론, 언니 김새론이랑 얼마나 닮았나? 비교 사진 눈길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통통한 연애2’ 김예론이 언니 김새론과 똑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김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예론은 양쪽으로 땋은 머리를 손끝으로 잡고 새침하게 고개를 옆으로 기울였다. 특히 그는 언니 김새론과 닮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언니 김새론도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 갈래로 땋은 머리를 한 사진을 올려 붕어빵 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예뻐요” “새론이랑 개똑띠” “너무 예뻐”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쭉 응원할게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인 김예론은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으로 데뷔한 아역 배우다. 그는 배우 김새론의 동생으로, 두 자매는 한국의 패닝 자매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현재 그는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2’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통통한 연애2’는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샛별)이 고2가 되며 겪는 진로, 연애, 친구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예론은 이 드라마에서 10kg을 빼고 환골탈태했지만 ‘살 뺀 일반인’ 같다는 소리만 듣는 수린의 동생이자 동동고 신입생이다. 대체 누굴 위해 계속해서 예뻐져야 하는지 고민하는 10대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하고 있다. 

‘통통한 연애2’는 매주 수금 오후 9시 V LIVE,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