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이영은과 윤선우와 요리공부를 통해 사이가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67회’에서는 금희(이영은)와 상원(윤선우)이 요리를 통해 데이트를 했다.
금희(이영은)는 상원(윤선우)의 레스토랑의 휴일을 맞게 되자 빈 레스토랑에서 요리연습을 했고 상원(윤선우)은 집에 준호(김사권)가 있자 불편한 마음에 레스토랑으로 피신했다.
윤선우는 요리 연습을 하는 이영은을 보고 요리를 가르쳐주고 함께 새벽 수산 시장을 가게 됐다.
윤선우는 이영은에게 요리를 가르쳐 주고 집으로 데려다 주는 길에 “내일 새벽에 수산시장 갈텐데 같이 안갈래요?”라고 제안했고 이영은 함께 가기로 약속했다.
또 윤선우는 이영은과 새벽 수산시장에서 데이트를 하며 자신이 그 동안 요리 노하우를 썼던 수첩을 이영은에게 선물하면서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이다.
‘여름아 부탁해’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