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한혜진, 타이완 가오슝에서 누두 화보와 또다른 매력 뿜뿜…누리꾼 “나 혼자 산다 복귀 소취”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더 짠내투어’ 한혜진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이 사진 누가 찍었더라.. 광희 아님 규현인데.. 암튼 진실로 빵 터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더 짠내투어’의 여행지였던 타이완 가오슝에서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많은 화제를 모았던 그의 누두화보와는 또다른 상큼한 매력으로 네티즌들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진짜 너무 상큼해요”, “나 혼자 산다에서도 얼른 다시 보고 싶어요”, “규현님이랑 케미 넘 좋음. ㅋㅋㅋ이 멤버 리멤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명품 브랜드 및 패션쇼 모델로 활동하며 톱모델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화려한 모델 활동 이력 못지 않게 솔직담백한 입담을 지닌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달심 언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전현무와 결별 후 하차한 상태며 최근 ‘연애의 참견 시즌 2’, ‘마이 매드 뷰티 3’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더 짠내투어’에서 모모랜드 주이-규현-이용진-박명수 등과 함께 타이완 가오슝으로 향한 그는 녹슬지 않은 화려한 예능감으로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한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