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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윤소이, 베프 지찬과 함께 커피차 인증…오창석 “내가 없는 날만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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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태양의 계절’ 윤소이가 같이 출연 중인 배우 지찬과 함께 커피차를 인증했다.

지난 22일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원블리 #나리 #나무 #머나먼 #비엔나에서 #응원의 #커피차를 #감동이야 #고마워요 #살흥해요 #베프 #지찬 #너란 녀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찬-윤소이 / 윤소이 인스타그램
지찬-윤소이 / 윤소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커피차 앞에 배너와 함께 서 있는 모습을 담았다. 선물을 받은 그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큰 키와 작은 얼굴을 자랑하며 화려한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해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또 절친인 배우 지찬과 함께 선물 인증에 나서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봐도 매력있어요”, “언니 드라마 매우 잘 보고 있어요 종방까지 힘내요”, “ㅜㅜㅜㅜ 어떻게 안이쁜날이 없어여 ㅜㅜㅜㅜㅜ 진짜 대박”, “시월이 언니 너무좋아용ㅋㅋ황후의품격때부터 너무 팬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오창석은 “내가 없는 날만 오는구나. ㅠㅠ”라는 댓글 남겨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윤소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지난 2001년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한 윤소이는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벽루천’, 드라마 ‘굿바이 솔로’,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황후의 품격’에서 악한 행동을 일삼는 역할로 나와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그는 동갑내기 남편 조성윤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동문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5월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 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의 모습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7시 5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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