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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이의정-채림 등 미녀 스타들과 남다른 인맥 과시…‘예쁜 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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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는 홍석천이 200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이의정, 채림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홍석천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 의정이 참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때 참 많이도 울고있는 나를 그 환한 웃음으로 괜찬다며 거꾸로 위로하던 의정이 참 많이도 미안하고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고맙다” 등의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이의정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밝은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올해 나이 만 48세인 홍석천과 만 43세인 이의정 모두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 인스타그램

지난 6월에는 홍석천이 배우 채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어젯밤 오랜만에 놀러온 동생 #채림 참 어렸을때봣던 그 예쁜마음 그대로 행복하자”라며 응원의 말을 남겼다.

홍석천과의 사진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채림 역시 나이를 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채림은 지난해 10월 국내 방송에 출연해 중국 배우인 남편 가쯔오치와의 결혼 생활, 출산에 대한 이야기 등을 전하며 근황을 전해 주목 받기도 했었다.

이외에도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예련, 여진구, 유연석, 홍진영 언니 홍선영, 워너원 출신 옹성우와 하성운, 윤지성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는 홍석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을 통해 누나의 딸인 조카를 자신의 딸로 입양한 사실, 어린 시절 성폭행을 당했던 사실, 전 남자친구와의 이야기 등을 털어 놓으며 주목 받았던 홍석천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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