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BerryGood) 조현, 과감한 비키니 사진 대방출…청순-섹시한 몸매 ‘눈길’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베리굿 조현이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0일 베리굿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도 최애 곳으로 선정!! 51층 풍경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 청순한 비주얼과 섹시한 분위기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베트남도 아름다워요. 다음에 베트남 가요”, “너무 예쁘시고 풍경 멋져요 심쿵 심쿵해요”, “조현씨 예뻐 보고 싶어요~! 싱가포르 팬 이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조현은 2016년 GLORY 앨범부터 그룹 베리굿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멤버다. ‘SNL’에서의 카메오 출연을 시작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되고, 많은 직접 찍은 영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주목됐다.

이어 그는 진원의 ‘말랑말랑’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하고, ‘SNL’, ‘매력티비’, ‘섹션TV 연예통신’, ‘우리도 국가대표다’, ‘게임쇼 유희낙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의 존재감을 알렸다. 또 2018년 고기 브랜드의 홍보 모델로 발탁되면서 CF까지 찍으며 대세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2019년 7월 KBS 2TV에서 방영되는 e스포츠 예능 ‘왕자 e 게임’에 고정 멤버로 출연을 하게 됐다. 그동안 지상파 방송 출연이 없었는데,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게임돌릭픽 2019’ 행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를 코스프레 하면서 화제가 됐다.

원래 코스프레한 캐릭터의 의상이 노출이 심하다 보니 성 상품화라는 명목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이후 소속사 측에서 주최 측이 협의 하에 준비한 옷이었고 원래 조현이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이 행사를 위해 본인도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조현이 속한 그룹 베리굿은 ‘Oh! Oh!’의 곡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