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인형 같은 비주얼…‘방부제 미모’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BJ이로 활동 중인 강은비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은비 새로움보다는 익숙함이 편해 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은비는 검정 티셔츠에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가득 찬 이목구비 왕방울만한 눈이 돋보이며 코 끝의 매력점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살이 빠지시는 거 같아요. 무리한 스케줄에 힘들어하시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누나 너무 이쁜 거 아니에요?”, “누나는 왜 늙지를 않는 거예요 뭐 먹고 사는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은비는 1986년생 올해 34세 배우로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생날선생’, ‘도화지’, ‘레쓰링’ 등에서 열연했다.

강은비는 지난해부터 BJ로 활동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강은비의 유튜브 채널 ‘강은비 TV’는 약 78,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TV 생방송도 진행하는 프로 BJ이다.

‘강은비 TV’는 야외방송, 다른 BJ들과의 합동방송, 먹방, 쿡방, 프라모델 조립, 방송 뒷이야기, 반려견 방송, 게임 방송, 노래방, 브이로그, 여행, 축구 관련 등 강은비가 관심 있는 취미와 일상생활 모든 것들을 콘텐츠로 다루고 있다.

유튜브 방송에서 밝혔듯이 강은비는 소문난 축구 팬으로 K리그 콘텐츠 홍보대사를 맡았으며 지난 2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강원전을 찾아 방문한 팬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다.

한편 강은비는 매일 오후 8시~10시에 아프리카 생방송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