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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아이콘(IKON), ‘마약 의혹’ 비아이 탈퇴 후 첫 콘서트…“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허지형 기자
  • 승인 2019.07.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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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이 비아이 탈퇴 후 6인 체재로 첫 콘서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오후 아이콘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so much for your support, iKONIC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콘은 같은 날 오후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된 아이콘의 일본 전국 투어 ‘iKON JAPAN TOUR 2019(아이콘 재팬 투어 2019)’ 첫 공연 무대 영상이 담겨 있었다.

특히 영상 속 공연의 노래는 아이콘은 비아이가 작사, 작곡한 일본어 버전의 ‘시노 시작’을 열창했고 이에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날 공연은 아이콘이 리더 비아이가 탈퇴한 뒤 6인조(김진환, 바비, 김동혁, 송윤형, 구준회, 정찬우)로 처음 무대에 오른 날이었다.

아이콘 공식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아이콘 공식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는 비아이가 돌아오길 간절히 원한다”, “힘내자 아이콘, 아이코닉(팬덤 이름)”, “빈이 빈자리가 너무 크다고..빈이 파트 지원이가 다 어떻게 불러.. 이리오너라는 이제 영원히 못듣는거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공연 도중 김진환이 눈물을 보인 모습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비아이는 3년 전 마약을 구매하려던 정황 포착되면서 투약 의혹을 받고도 수사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그의 카카오톡 대화방이 공개됐다.

이에 따라 당시 비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약 투약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며 “그럼에도 내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지난 6월 아이콘에서 탈퇴했다.

이후 위너 이승훈이 이 사건과 연관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파만파 논란이 더욱 불거지게 됐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계속해서 마약 사건에 연루되었고, 이어 ‘버닝썬’ 사건이 터지면서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논란이 가중된 상태다.

한편, ‘사랑을 했다’, ‘죽겠다’, ‘이별길’ 등으로 인기몰이했던 아이콘은 6인조로 재정비 후 27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6개 도시에서 일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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