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 해밍턴, 벤틀리 해밍턴의 만화같은 투샷이 공개됐다.
31일 오후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이좋게 먹으니까 더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이마를 맞댄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우애 좋은 해밍턴 형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벤틀리 가운데 앞머리 실종”, “My favorite boy”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6년 7월 태어난 윌리엄의 나이는 올해 4살, 2017년 11월 태어난 동생 벤틀리의 나이는 올해 3살이다.1977년생인 샘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은 2016년 10월 방송에서 첫 공개됐다.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89만 8천 명, 동생인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0만 3천 명,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3만 5천 명이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