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도시경찰:KCSI’ 조재윤이 제작발표회를 기념하며 멤버들과 사진을 찍었다.
지난 29일 배우 조재윤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천정명, 김민재, 이태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조재윤은 “#도시경찰 제작발표회. 오늘밤(7월 29일) 밤 8시 30분 #도시경찰KCSI 첫방송 많은 시청, 응원 바랍니다”라는 글도 남겨 본방 시청을 독려했다.
네 사람은 같은 날 열린 프로그램 제작발표회를 위해 모인 것으로 보여진다. 네 사람은 정복을 차려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해 경찰 같은 깔끔한 모습과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사진 속 조재윤은 이태환과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팬들에 응원에 화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팬들은 “너무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동과 웃음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다음주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보는 중인데 배우님한테 다시 반했어요. 멋있습니다”라며 반응했다.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조재윤은 2001년 이름없는 엑스트라로 시작해, 2003년 영화 ‘영어완전정복’을 통해 정식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구해줘 2’에서 신필구, 조완태 역으로 활약했으며, ‘도시경찰’, ‘커피프렌즈’ 등의 예능에서도 활약해보인 바 있다. 이어 8월 26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을 확정지어, 계속해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조재윤이 출연하는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 : KCSI’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