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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방미, 부동산 강의 중 수지 언급 “건물 월세 8%, 부자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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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부동산 언니로 유명한 가수 방미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비스 학교! 2019 썸머 특강‘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방미, 이시원, 양치승, 씬님, 손경이가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쳐

이날 방미는 ‘비스 학교‘를 위해 일일 경제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방미는 “원래 강의료가 비싸서 강의를 하지 않지만 특별히 ‘비스’를 위해 부자 강의를 할까 한다” 며 원조 코미디언다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본격적으로 경제 수업을 시작한 방미는 ‘연예인 투자 사례로 본 실패 없는 부동산 투자 꿀팁’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실제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 사례를 들며 알짜배기 부동산 꿀팁을 전했다. 

방미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톱스타들의 재테크 비법을 공개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방미는 수지를 언급하며 “요즘같은 시대에 세금 내고 대출 이자를 빼고도 3% 수익은 내야 생활도 하고 노후 대책도 할 수 있다고 보는데 당차게 월세가 8%다. 그런 건물을 살수만 있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인성과는 제주도 집과 이웃임을 과시하며 집값이 떨어질것으로 본다고 말해 김숙은 망연자실했다. “경리단길에 있는 조인성 카페는 도로가 불편한 지역이다. 적어도 6~8M정도 되야 돌아다니기 편한데 제가 볼땐 수익, 투자 목적이 아니라 아름답고 멋지고 사랑스러운 건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올해 나이 60세인 가수 방미는 1978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 1980년 가수로 전업하며 ‘날 보러 와요’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80년대 톱가수로 주목받았다. 이후 1993년 방송 활동을 접고 돌연 미국으로 건너가 부동산 투자와 패션 사업 등으로 200억원의 자산을 일궈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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