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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IVY),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인증샷 “안보면 평생 후회하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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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이비가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을 관람한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30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진짜 미쳤어요 안보면 평생 후회하는 뮤지컬 #스쿨오브락 진짜 미쳤어 미쳤어 흥분해서 인터미션에 올립니다 당장 롸잇나우 예매해요 진짜 미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카메라를 스웩 넘치는 표정과 손짓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비는 주인공 코너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님이 젤 합하시잖아요", "와..스쿨오브락 잼나나요 안봤는데 후회할수있을까?", "언니가 샤롯데에서 공연을 보니까 기분 이상헤,, 언니는 저 안에서 같이 노래할것만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아이비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비 인스타그램
아이비 인스타그램
아이비 인스타그램

아이비가 관람한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개막 직후부터 만점의 평점이 이어진 작품이다. 이를 본 후기는 “최고의 팀이 한국에 온 것 같다”(방송인 박경림), “울컥하는 감동 포인트가 여러 곳이 있다. 몇 번이라도 다시 보고 싶다”(웹툰작가 김풍), “이렇게 잘하는 영 캐스트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잘할지 기대가 된다”(가수 딕펑스), “원작영화가 음악을 감상하게 했다면 뮤지컬은 음악을 경험하게 한다”(팝칼럼니스트 김태훈) 등 각계 아티스트와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화제가 되었다.

거장 웨버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케 하는 아름다운 명곡, 일상 속에서 잊고 있었던 꿈과 열정을 깨워주며 공감대를 형성하며 주는 코끝 찡한 감동,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에너지와 흥이 라이브로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한 무대를 종횡무진 하며 열연을 펼치는 월드투어 정상의 기량의 캐스트, 그리고 “놀라운 연주”(DJ 배철수) 라며 감탄을 부르는 영 캐스트의 천재적인 밴드의 연주 등은 '스쿨 오브 락'을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Must See 뮤지컬로 주저 없이 손꼽게 한다.  

특히 관람 직후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의 생생한 후기와 커튼콜 등의 관람 인증샷이 쏟아지면서 아직 공연을 보지 못한 관객들의 발걸음까지 공연장으로 이어지게 하고 있다.

'스쿨 오브 락' 서울 마지막 오픈은 8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7월 26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최대 15%(BC카드 결제한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이비는 2005년 1집 'My sweet and free day'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원래 아이비는 발라드 가수를 준비하던 연습생이었다. 박진영의 눈에 들어 섹시 가수로 데뷔한 일화가 있다. 

아이비는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를 시작으로 '시카고', '고스트', '유린타운', '위키드', '아이다', '벤허',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레드북', '지킬 앤 하이드' 등 여러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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