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신아라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라는 대기실에 앉아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고 이뽀라 천사가 따로없네” “뭔가 엄청 신나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아라는 광주여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14학번으로 알려졌으며 201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갔다. 그는 광주-전남 특별상으로 본선에 출전하며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었다.
지난 2017년에는 장천, 강성욱, 서주원, 윤현찬, 배윤경, 김세린, 서지혜와 함께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한 일반인 출연자들간의 러브라인을 연예인 및 전문가로 구성된 예측단이 추리하는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신아라는 여자메기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시그널하우스 1주차 데이트 종료 후 입주했다. 총 시그널 수는 13명으로 마지막화에서 강성욱과 윤현찬에게 시그널을 받았다.
프로그램 당시 신아라는 1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배우 강성욱과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이뤄지지 않은 채 좋은 오빠동생으로 남았다고.
현재 신아라는 ‘우리아라’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활발한 모델 활동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