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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韓 박스오피스 1위 ‘라이온킹’, 2위 ‘알라딘’ 여전한 흥행신화…31일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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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문화의 날’인 7월 31일 영화 ‘라이온킹‘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고 있다. 

지난 17일 개봉한 ‘라이온킹’은 현재 점유율 30.9%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라이온킹’은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왕국에서 쫒겨난 후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위대하고도 험난한 도전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30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라이온킹’은 누적관객수 4,015,732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누적 매출액은 35,728,473,320    원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화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어 영화 ‘알라딘’이 점유율 19.7%로 2위를 달성했다. 영화 ‘알라딘’은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던 알라딘은 생각지도 못한 모험에 휘말리게 된다.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

지난 5월 첫 개봉한 후 현재까지의 누적매출액은 101,107,361,739원이며 누적 관객수는 11,855,292명을 돌파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3위는 영화 ‘레드슈즈’가 11.4%의 점유율을 보이며 차지했다. ‘레드슈즈’는 사라진 아빠를 찾던 화이트 왕국의 공주가 우연히 마법구두를 신고 ‘레스슈즈’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해당 영화는 325,071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2,547,777,770원의 누적매출액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영화 ‘나랏말싸미’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나랏말싸미’는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했던 시대,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31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알려졌다. ‘문화가 있는 날’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직영관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할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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