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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신승호, 블랙으로 뽐낸 섹시함 ‘완벽한 마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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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열여덟의 순간’ 신승호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신승호는 자신의 SNS에 “Joshua 1: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호는 블랙 셔츠를 입은 채 어딘가를 가리키는 포즈를 취했다.특히 반쯤 올린 머리가 그의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해 눈길을 끌었다.

신승호 SNS
신승호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잘생겼어요”, “드라마 잘 보고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승호는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천봉고등학교 2학년 3반 반장 ‘마휘영’ 역으로 분했다. 신승호는 미숙한 소년 ‘마휘영’ 역으로 때로는 서늘하고 때로는 순수한 모습을 자유자재로 보여주며 스토리의 흡입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슬픔이 드리워진 눈빛으로 어두운 가정사를 표현해 보는 이들의 짠내를 유발하기도 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신승호가 그려나갈 ‘마휘영’의 이야기에 점점 기대가 높아진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4회는 전국 3.4%, 수도권 4.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뜨거운 호응 속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신승호를 비롯해 옹성우, 김향기, 강기영 등이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로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신승호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남시우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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