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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비인두암 간호하며 여전히 달달한 근황…복귀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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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기간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비인두암 치료 중인 김우빈의 근황과 복귀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신민아와 김우빈의 사진이 게재됐다. 뿐만 아니라 함께 길거리를 걷는 모습, 해외에서 여유로운 데이트 등 다양한 일상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과 다름없는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신민아는 김우빈을 간호하기 위해 병원에 자주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의 투병과 오랜 공백기로 앞서 두 사람 사이에는 결별설이 있기도 했지만, 그런 루머가 무색하게도 두 사람은 단단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와 김우빈과 4년째 공개열애 중이다. 1984년생인 신민아는 올해 나이 34세이며, 1989년생인 김우빈은 올해 31세로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김우빈-신민아 / 온라인 커뮤니티
김우빈-신민아 / 온라인 커뮤니티

김우빈은 2008년 김서룡옴므쇼 모델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던 그는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다.

이에 그는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항암 치료를 받으며 치료 중이다.

그의 근황 사진들이 공개되며 복귀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싸이더스 HQ는 “아직 복귀 계획이 없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현재 회복에만 신경쓰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신민아는 1998년 키키 전속모델로 데뷔했으며 그는 ‘아름다운 날들’, ‘때려’, ‘이 죽일놈의 사랑’,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 사또전’, ‘오 마이 비너스’, ‘내일 그대와’등에 출연했다.

신민아는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전체적인 느낌이 좋은 사람, 편안하고 궁금한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우빈은 “엄마와 비슷한 사람이 좋다. 웃을 때 예쁜 사람에게 끌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신민아는 2년만의 복귀작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강선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보좌관’은 지난 13일 종영했으며 시즌2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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