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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온리’ 제니퍼 러브 휴잇, 40대에도 독보적인 분위기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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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1일 새벽 1시 영화 ‘이프 온리’가 케이블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주연 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0일(한국시간) 제니퍼 러브 휴잇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옅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 제니퍼 러브 휴잇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사진에 얼굴이 꽉 찰만큼 근접샷으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잡티와 모공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한다.

제니퍼 러브 휴잇 인스타그램
제니퍼 러브 휴잇 인스타그램

특히 제니퍼 러브 휴잇의 맑은 눈동자와 독보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신은 언제나 아름다워요”, “40대라니 말도 안 돼”,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퍼 러브 휴잇이 출연한 영화 ‘이프 온리’는 지난 2004년 개봉한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타임리프를 소재로 한 영화 ‘이프 온리’는 사고로 인해 연인을 잃은 남성이, 다음 날 아침 다시 돌아온 연인을 본 후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진정한 사랑을 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극 중 제니퍼 러브 휴잇은 사만다 역을 맡아 이안 역을 맡은 폴 니콜스와 달콤하면서도 애절한 로맨스 연기를 펼쳐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프 온리’는 2004년 비수기인 10월 말, 전국 82개 관에서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람 후 이어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6주 이상 상영되며 깜짝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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