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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하트시그널’ 신아라, 근황보니 여전한 미모…강성욱과 연인 발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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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 출신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시즌1에서 그와 최종 커플을 이뤘던 미스코리아 신아라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맑을 때가 그립네용. 홍콩 여행 브이로그 아직 안 보셨다구용? 상위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어용♥채널이름 #우리아라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홍콩 #홍콩시위 #홍콩여행 #hongkong #유튜버 #유튜브 #미스코리아 #모델 #model #misskore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하늘 아래 서있는 신아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채 두 눈을 감고 있다.

신아라 인스타그램
신아라 인스타그램

맑은 하늘 아래 해사한 미소를 띤 신아라.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그의 남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여전히 예쁘네요”,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역시 미스코리아 미모가 미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신아라는 지난 2016년 열린  제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당선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그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연예인 패널들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 포스터 / 채널A 제공
채널A ‘하트시그널’ 포스터 / 채널A 제공

당시 시즌1에는 신아라를 비롯해 김세린, 배우 배윤경, 서지혜,  장천 변호사, 카레이서 서주원, 요리사 윤현찬, 배우 강성욱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신아라는 마지막 방송에서 10살이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강성욱과 최종 커플로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방송이 끝난 후 실제 연인으로 이어지지 않고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신아라는 ‘우리 아라’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지난 30일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강성욱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 당시 부산의 한 주점에서 여종업원들과 술을 마시다가 지인의 집으로 데려간 뒤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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