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30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여덟의순간 #잠시후9시30분 #jtb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중인 김향기를 비롯한 출연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복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에서 청량한 청춘의 기운이 물씬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성우 최준우 그 자체”, “너무 보기 좋네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월 워너원 활동을 종료한 옹성우는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배우로서 도전에 나섰다.
옹성우가 출연 중인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
옹성우를 비롯한 김향기-신승호-문빈 등이 출연해 브라운관을 가득 메우고 있다.
극중 옹성우는 모두가 숨차게 뛰어가도 혼자서만 천천히 걸어가는 최준우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첫 연기 도전에도 안정적인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옹성우와 김향기 등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방송과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열여덟의 순간’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