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군도: 민란의 시대’ 강동원에게만 꽃 뿌렸다? 비하인드에 ‘누리꾼 폭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비하인드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왜 강동원한테만 꽃 뿌려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지난 2015년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영화 ‘군도’의 코멘터리에 나선 윤종빈 감독, 강동원, 하정우, 윤지혜의 대화 캡처본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원은 벛꽃이 날리는 곳에서 검을 통해 싸우는 본인과 하정우의 장면을 보면서 “굉장히 재미있는 질문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MBC ‘출발 비디오 여행’ 방송 캡처

강동원은 “왜 감독님이 조윤(강동원 역) 있을 때만 꽃잎을 뿌려주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종빈 감독은 “다 날리고 있다. 저기도 날리고 있지 않냐”고 했고, 한재덕 프로듀서는 “누구 눈에는..아 저기 많이 날리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동원은 “신경 엄청 쓰셨네”라고 웃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영화 보는데 강동원과 꽃잎의 투 샷만 생각났어요”, “아 너무 웃겨”, “하정우 배우님도 멋있는데요”, “그냥 꽃잎과 강동원의 비주얼이 되게 잘 어울려서 인상 깊게 남아 있는 것 같다”, “와 강동원은 나이가 들어도 멋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군도’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의적단과 권력가의 대결을 그렸다. 

강동원은 극 중 전라 나주지방의 대부호 조대감의 아들로 최고의 무술실력을 가졌지만 서자라는 신분 때문에 인정받지 못해 비뚤어진 조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