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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이사벨라 모너, 디즈니 공주 같은 근황…‘순백의 드레스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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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방송되며 출연 배우 이사벨라 모너의 근황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사벨라 모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s it a wedding? Is it a quinceañera?”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벨라 모너는 디즈니 공주님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있다. 또한 이사벨라 모너는 몽환적인 표정과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사벨라 모너 인스타그램
이사벨라 모너 인스타그램

이사벨라 모너는 개봉을 앞두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프리미어 참석을 위해 드레스를 차려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놀랍다”, “너무 아름다워”, “난 지금 사랑에 빠졌어”, “아름다운 드레스에 메이크업이 포인트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3년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한 이사벨라 모너는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를 통해 스크린 데뷔하며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영화 ‘트렌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 마크 윌버그, 안소니 홉킨스, 로라 하드독, 조쉬 더하멜과 호흡을 맞춘 이사벨라 모너는 이자벨라 역을 연기했다. 특히 이사벨라는 오랜 시간 연기자 생활을 해온 배우 마크 윌버그와 호흡하며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이사벨라 모너는 ‘인스턴트 패밀리’,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넛잡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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