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불타는 청춘’이 30일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김윤정이 브루노-최민용과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30일 김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무더위가 시작인가봐요 오늘도 10시예요 퉁퉁 부은얼굴이 걱정되는 날이네요 #불타는청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정은 브루노-최민용과 카페에 앉아 오붓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방송에서 애플수박을 함께 따러 간 세 사람의 모습이 매치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불청에서 잘 보고 있어요~”, “이 멤버 조합 너무 좋음”, “윤정 언니 나이보다 진짜 동안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불청’ 새친구로 등장한 김윤정은 과거 원조 CF스타로 유명세를 날렸다.
10대 시절 배우로 활약한 그는 청량함의 대명사인 이온음료 모델로 얼굴을 알렸으며, MBC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친 김윤정은 현재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김윤정이 출연 중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31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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