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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더 블럭2' 유재석X조세호, 치즈쪽갈비와 칼국수 흡입...입짧은 조세호덕에 "무한리필인데 리필은 안 하는 경우는 처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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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가 대전에서 쪽갈비와 칼국수로 점심식사를 했다.

30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2'(유퀴즈 시즌2)에서는 'Jam'이라는 주제로 대전광역시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tvN '유퀴즈 온더 블럭2' 방송 캡쳐
tvN '유퀴즈 온더 블럭2' 방송 캡쳐

유재석과 조세호는 카이스트 학생인 김태연씨에 이어 또 다른 재학생인 최설아씨를 만났다. 최설아씨는 중학교 때는 1등을 했지만 과고에 와서는 10등대로 떨어지고 카이스트에서는 그것보다 더 떨어져 거르고 걸러서 왔더니 걸러지고 있는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힙합 댄스 동아리를 통해 락킹을 하는 남자친구를 만났다는 최설아씨는 남자친구가 지켜보고 있다고 했고, 남자친구 이진재씨도 유퀴저로 합류했다. 

둘이서 어떤 메뉴를 식사하려고 했냐는 질문에 이진재씨는 메뉴보다는 먹는 걸 보고싶었다고 말해 달달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이진재씨는 카이스트에서 보기 드물다는 수능을 통해 입학한 학생이었다. 이진재씨는 수능에서 다섯 개 정도 틀렸다고 했다. 

서로를 진돌이와 뽀시래기라고 부른다는 두 사람은 달달한 연애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댄스 동아리에서 만난 사이이니만큼 각자의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이진재는 흘러 나오는 노래에 맞춰 가벼운 락킹을 선보였고 최설아씨는 아이즈원의 '루머'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다가 창피함을 이기지 못하고 앵글 밖으로 도망쳤다.

두 사람은 함께 문제를 풀기로 결정한 후 키워드 '톡톡튀는'을 골랐다. 하와이 전통 악기이며 하와이어로 튀어 오르는 벼룩을 의미하는 악기의 이름을 묻는 퀴즈에 우쿨렐레로 입을 모았고 이는 정답이었다. 

점심시간이 되자 두 사람은 갈릭 치즈 쪽갈비를 먹었다. 쪽갈비가 나오기 전 주먹밥으로 아옹다옹하던 두 사람은 쪽갈비가 나오자 하나씩 집어 들고 맛을 보면서 감탄했다. 유재석은 부족하긴 하지만 자신들이 먹방계에 이름을 올리려고 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치즈 쪽갈비를 먹은 이후 칼국수가 등장했다. 동죽이라는 조개를 맛 본 조세호는 안에 즙이 쫙 나와서 엄청 맛있다며 좋아했다. 유재석은 치즈와 쪽갈비로 느끼한 속을 칼국수가 딱 잡아준다면서 쉬지 않고 면을 흡입했다. 양이 작다는 조세호는 무한 리필임에도 리필을 하지 않았고 유재석은 자신들은 백종원과는 다른 의미로 가게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tvN '유퀴즈 온더 블럭2'(유퀴즈 시즌2)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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