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열혈사제’ 고준, 영하 130도 체험기…“히히 좋네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열혈사제’로 인기를 얻은 배우 고준(나이 41세)이 영하 130도를 체험했다. 

지난 9일 고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라이오테라피 체험 #white bear 영하130도...히히히 좋네~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고준 인스타그램
고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라이오테라피 기계 앞에서 샤워가운을 입고 있는 고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장갑과 털 신발, 레깅스 등으로 완전히 무장한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는 부스 안에 들어가 영하 100도를 경험하고 있는 고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창에 손을 갖다 대고 이리저리 움직이는가 하면 이내 손하트를 만드는 등 잔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준 인스타그램
고준 인스타그램

크라이오테라피는 영하 100도 이하 온도에서 단시간 노출돼 피로회복, 다이어트 드엥 효과를 볼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이다. 고준을 포함해 설리, 구하라, ‘런닝맨’ 등 인기 연예인과 유명 프로그램에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고준의 크라이오테라피 체험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영상은 좀 무..무서운데요”, “배우님 너무 귀요미잖아요!!!”, “아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니 인싸에 등극하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열혈사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대범무역의 대표 황철범으로 열연한 고준은 냉혈한 악당의 모습부터 넉살이 넘치는 조폭까지 다채로운 면모로 씬을 장악했다. 

특히 그는 능청스러운 말투와 살가운 눈웃음 등으로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묘한 마력을 발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