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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수단’, 이지아-김민준의 밀리터리 스릴러…평점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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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2016년 개봉한 한국 영화 ‘무수단’이 30일 오후 9시 10분부터 영화 전문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영 중이다. 

구모 감독이 연출한 ‘무수단’은 이지아, 김민준, 도지한, 김동영, 오종혁 등 배우가 출연한 작품이다. 이 영화의 러닝 타임은 총 87분이며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무수단’은 “제한 시간 24시간. 돌아오지 못하면 모두 죽는다”라는 강렬한 홍보 문구와 함께 대한민국 최전방 비무장 지대에서 벌어진 원인불명의 실종사고를 파헤치는 밀리터리 스릴러 영화다.

‘무수단’ 스틸컷 / 네이버영화 DB
‘무수단’ 스틸컷 / 네이버영화

비무장 지대에서 발생하는 실종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특전대 엘리트 출신의 조진호 대위(김민준), 생화학 주특기 장교 신유화 중위(이지아)가 각각 팀장과 부팀장으로 임명된 최정예 특임대가 구성된다.

이들은 24시간 내에 비무장 지대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고 오라는 임무를 받지만 사건이 벌어지는 곳에 들어선 순간 심상치 않은 흔적들이 발견되며 사태는 급변한다. 대원들 또한 수색 중 마주치는 늪지대와 폐벙커에서 이상한 징후를 감지하기 시작한다. 과연 이들이 제한적인 정보만 있던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살아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자문 좀 구하고 찍지” “영화보다 예고편이 더 재밌던 영화 같다” “DMZ 수색대 출신이 보면 어이없어 할 영화” 등 평을 하며 평균 평점 3.02 점을 줬고, 개봉 당시 누적 관객 수는 15,882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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