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비디오 스타’ 이시원이 해외 여행에서 자주 쓰이는 문장에 대해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2019 썸머특강 특집으로 꾸며져 방미, 이시원, 씬님, 손경이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이시원은 실생활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영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업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 못하는 것에 대해 창피해하지 않지만, 유독 영어 앞에서만 사람들이 창피함을 많이 느낀다며 그런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쓸데 있는 영어보다 쓸데 없는 단어들을 더 많이 공부해서”고 웃으며 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시원은 3-4가지 문장만 확실하게 기억하면 된다며 해외여행에서 자주 쓰이는 문장에 대해 소개했다.
해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문장이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박나래는 자신있게 “I want to drink with you”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고, 멤버들은 이내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을 구사하는 등 1등 학생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시원의 특급 영어 특강이 펼쳐진 ‘비디오 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