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태양의 계절’ 최성재, 김원장 만나 아들 최승훈이 윤소이-오창석 아들 확인하고 ‘오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태양의 계절’ 에서는 최성재가 아들 최승훈의 유전자를 검사한 김원장을 만나고 아들이 오창석의 아들임을 확신하며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40회’ 에서 장회장(정한용)은 개발정보를 흘린 사람이 태양(오창석)이라고 의심하고 심미식품을 살리기로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시월(윤소이)은 태준(최정우)을 통해서 장회장의 계획이 거짓이었다는 걸 알게 되고 오창석을 찾아가서 심미식품을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지난 방송에서 민재(지찬)가 광일(최성재)의 경영권 승계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양지 로지스 상장 준비에 돌입하자 방해 공작을 했다.

지찬은 양지그룹에서 심미식품을 인수한 진짜 목적이 땅 개발 계획 때문이라는 비밀 정보를 외부에 노출했다.

이에 지찬의 아버지 재용(유태웅)이 왜 그런 짓을 했냐고 호통을 치자 어차피 제가 못 먹는데 그 땅이 무슨 소용이냐라며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

이어 지찬은 최광일이 양지의 주인이 되는 꼴 절대 못 본다. 아니 안본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광일 끌어내릴 거다. 그리고 그 자리에 내가 앉을 거다라고 답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장회장(정한용)은 외부에 비밀 정보를 누설한 사람이 지찬이라고는 생각 못하고 오창석을 의심하게 됐다. 

윤소이는 오창석에게 “너와의 약속을 못 지키겠다. 심미식품 살린다는 거 거짓말 이더라. 양지가 그럴리가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창석은 윤소이에게 “내가 심미식품을 살리겠다”라고 약속했다.

또 광일(최성재)는 과거 아들 지민(최승훈)의 유전자 검사를 했던 김원장을 찾아가서 시월(윤소이)의 부탁으로 최성재가 아닌 장회장(정한용)과 최승훈의 유전자 검사를 했고 일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최성재는 친아들 인줄 알았던 최승훈이 정한용의 진짜 손자인 오창석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눈치채면서 오열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이지만 낭만적 성공담을 담는다.

‘태양의 계절’은 김원용 PD 연출, 이은주 극본의 드라마이며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00부작 예정으로 알려졌다.

‘태양의 계절’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