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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흥행 보증 수표 V오리지널 JTBC 편성 확정…‘애증의 모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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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드라마 ‘인서울-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이 웹 콘텐츠를 넘어 JTBC 편성을 확정 지었다.

지난 29일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첫 방송된 웹 드라마 ‘인서울’이 오는 4일 JTBC에서 방송된다.

네이버 V오리지널 ‘인서울’은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부제로 현실적 모녀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이다. 팩트 폭격을 서슴없이 하는 엄마 송영주 역에 장영남이 그런 엄마에게서 독립하기 위해 인서울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3 딸 강다미 역에 민도희가 맡아 열연 중이다.

‘인서울-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에는 민도희, 장영남, 려운, 진예주, 정은표 등이 출연한다. 특히 민도희는 가수 출신이지만 ‘응답하라 1944’에 출연해 환상적인 사투리 연기를 보여주면서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이후 ‘내일도 칸타빌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실력을 쌓아왔다.

V오리지널 ‘인서울’
V오리지널 ‘인서울’

민도희와 모녀 케미를 보여줄 장영남은 드라마 ‘달자의 봄’, ‘해를 품은 달’, ‘7급 공무원’, ‘역도요정 김복주’, ‘여왕의 꽃’, ‘화려한 유혹’, ‘왕은 사랑한다’, ‘왕이 된 남자’ 등에서 열연한 연기파 배우다. 두 사람의 애증 가득한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V오리지널은 10대들의 이야기 ‘에이틴’에서 20대까지 아우르는 ‘연애플레이리스트’를 거치는 동안 조금씩 성장해왔으며 ‘인서울’을 통해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소재인 가족을 담아내며 웹 콘텐츠의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까지 연애와 진학 등 하이틴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면 이번에는 과감히 10대들의 사랑을 버리고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모녀를 주제로 선택했다. 10대, 20대에게 엄마는 그 무엇보다 특별하지만 애증의 관계로 많은 시청자에게 공감 포인트로 작용한다.

모녀와 가족이라는 더 넓어진 콘셉트로 자리를 잡으며 다양한 시청층 확대를 위해 웹드라마를 넘어 V오리지널 최초로 JTBC에 편성했다.

‘인서울’은 지난 29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월화 드라마로 첫 방송이 됐다. 이후 오는 8월 4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JTBC를 통해 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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