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700일이 넘는 긴 연애 기간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지오와 최예슬 커플은 아름다운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뮤지컬 배우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꿀 떨어지듯 완벽한 케미를 뿜어내는 예비부부 지오와 최예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함께 화사한 연보라색의 슈트를 맞춰 입고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예슬은 “유튜브 오예커플 업로드 ♡ 마지막 웨딩촬영 편 ♡ 이제 정말 결혼식밖에 안 남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최예슬은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로 많은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오 최예슬 예비 부부의 웨딩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이야 모야 와 진짜 예쁘당”, “준비하느라 행복하면서도 너무 고생하셨을 텐데 행복하세요”, “진짜 외모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예슬과 지오는 지난해 1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결혼의 결실까지 맺게 됐다.
지오 최예슬 커플이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스토리’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 소식을 전하며, 9월 말에 가족과 소수의 지인 등이 모인 자리에서 스몰웨딩 방식으로 결혼식을 치룬다는 계획을 전했다. 신혼여행지는 지오가 엠블랙 멤버들과 추억이 깃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다녀온다고 밝혔다.
한편 최예슬은 올해 나이 26세이며, 지오는 올해 나이 33세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