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세창 전부인’ 김지연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유튜브 브이로그 속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장하지않은 우리집 모습 공개해요”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사진을 캡처해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는 김지연이 딸 이가윤과 함께 몇일 전부터 먹고 싶다고 했던 핫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 김지연을 똑 빼닮은 미모의 딸과 단란한 일상을 보내는 그의 모습은 구독자들에게 편안함과 힐링을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딸과 화기애애한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딸 가윤이 너무 잘 자란 것 같아요”, “이런 영상 더 많이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2세가 된 김지연은 1997년 제41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뽑히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대왕의 길’, ‘해바라기’, ‘카이스트’, ‘기분좋은 날’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배우 이세창과 2003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으며, 슬하에 딸 이가윤 양은 현재 김지연과 함께 생활 중이다.
한편, 김지연은 최근 유튜브 채널 ‘김지연의 다락방’을 운영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