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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김지우, 완벽한 고양이상 미모 자랑… “힘내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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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레이먼킴 아내 김지우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지우는 자신의 SNS에 “비는 오지만 덥지만 습하지만 오늘도 힘내봅시다...!!!!!!!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우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특히 완벽한 고양이상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김지우 SNS
김지우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째 갈수록 이뻐지시나요”, “비는 오지만, 덥지만, 습하지만, 오늘도 예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올해로 결혼 6년차로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우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남편 레이먼킴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30일 방송되는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지우-레이먼 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2012년 한 TV 요리프로그램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배우 김지우, 셰프 레이먼 킴 부부. 그들의 첫 만남은 최악이었다.

생각지도 못한 레이먼 킴의 독설과 냉정한 평가에 김지우는 상처를 받았는데. 하지만 방송 녹화 이후 회식 자리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다 보니 공통 관심사가 너무 많아 김지우가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되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결혼한 이듬해 태어난 딸 루아나리. 카리스마 셰프는 딸바보 아빠에 아내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랑꾼이 됐다. 김지우도 연기, 요리, 육아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만능 살림꾼 슈퍼맘이 됐는데. 서로를 존중해주고 서로의 버팀목 이 되어줄 수 있는 가정을 꿈꾸는 두 사람의 소탈한 일상이 공개된다.

17살 어린 나이에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김지우는 '논스톱5' 당시, 치고 올라오는 신인 배우들에게 인기가 몰리며 결국 하차하게 되고, 이후 이어지는 작품 없이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던 그녀는 평소 관심있던 뮤지컬 오디션을 보게 됐다. 

3차에 걸친 석 달의 오디션을 보고서야 첫 작품 '사랑은 비를 타고'를 만난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서 인정받기 위해 남들보다 더 일찍, 더 오래 연습실에 남아 연습하느라 잠잘 시간도 없었다. 

집에는 방음벽은 물론, 건반과 녹음시설까지 갖춘 연습방을 만들어 부족한 부분은 새벽에라도 혼자 연습을 하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따로 보컬 레슨까지 받고 있는 그녀는 공연을 할 때면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희열을 느낀다고 전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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