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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CIX, 'Movie Star'로 데뷔와 동시에 더쇼 1위 후보 오르며 화려한 데뷔 '누가 봐도 슈퍼스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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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5인조 보이그룹 CIX가 더쇼에서 데뷔 무대를 펼쳤다.

30일 방송된 SBSMTV '더쇼'에서는 CIX가 데뷔 무대를 통해 매력을 대방출했다.

SBSMTV '더쇼' 방송 캡쳐
SBSMTV '더쇼' 방송 캡쳐

오늘 방송에서는 1TEAM, CIX, DONGKIZ, VAV, 공원소녀, 네이처, 노라조, 리미트리스, 세러데이, 소리, 애런(ARRAN), 제이닉, 크나큰, 펜타곤, 플래쉬가 출연했다.

CIX는 더쇼의 미니 코너인 'ㅋㅋ댄스'에 등장했다. 'ㅋㅋ댄스'의 미션을 성공하면 모두의 엔딩이라는 특권을 받을 수 있었다. 멤버들은 자신들의 노래가 멈출 지점을 예상하며 즐거워했다.

빗나간 예측에 당황하던 CIX는 예상 못한 지점에서 '컷'을 당했다. 알까기 달인이라는 배진영은 흰 돌 하나로 다섯 개의 검은 돌 중 3개를 떨어뜨려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배진영은 섬세한 손놀림으로 침착하게 돌을 하나씩 치워나갔다. 중간에 흰 돌이 떨어질 뻔 한 큰 고비를 넘긴 배진영은 미세한 컨트롤로 바둑알 3개를 떨어뜨려 미션에 성공했다.

안면 근육 장인이라는 승훈에게는 안면 근육만을 이용해 포스트잇을 떨어뜨리는 미션이 주어졌다. 승훈은 CIX의 'Like It That Way'을 부르며 입김과 콧김까지 동원해 성공할 수 있었다.

영화 덕후 현석은 멤버들이 몸으로 설명하는 영화를 맞히는 일명 몸으로 말해요 미션이 걸렸다. 현석을 비롯한 멤버들의 'ㅋㅋ댄스' 풀버전은 더쇼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CIX는 'ㅋㅋ댄스'의 이어 셀프 인터뷰 코너에서 '잘생긴 씨앗들이 데뷔했다'는 멘트와 함께 자신들의 데뷔 무대를 많이 기대해하달라고 홍보했다.

CIX는 'What You Wanted'를 통해 박력이 느껴지는 칼군무와 절제된 섹시미를 강조하는 댄스 포인트로 관객석에서 끊임 없는 환호성이 나오게 했다. 이어 타이틀곡 'Movie Star'로 몽환적이면서 우아한 퍼포먼스로 차세대 한류 아이돌의 등장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각인시켰다.

그룹 CIX는 2019년 데뷔했으며, 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총 다섯 명의 멤버로 이뤄진 보이 그룹이다.

SBSMTV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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