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CIX-VAV-펜타곤, 7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1위 후보 '공개'...과연 1위는 누구? (1)

(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CIX, VAV, 펜타곤이 더쇼 1위 후보에 올랐다.

30일 방송된 SBSMTV '더쇼'에서는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1TEAM, CIX, DONGKIZ, VAV, 공원소녀, 네이처, 노라조, 리미트리스, 세러데이, 소리, 애런(ARRAN), 제이닉, 크나큰, 펜타곤, 플래쉬가 출연했다.

ARRAN은 밝고 청량한 에너지와 음색이 돋보이는 'PUZZLE'로 핫한 데뷔 무대를 펼치며 더쇼의 문을 열었다.

오프닝 무대 이후 더쇼 1위후보 3팀이 공개 됐다. CIX 'Movie star', VAV 'Give me more', 펜타곤 '접근금지'였다.

CIX는 데뷔 무대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총 5인조 보이 그룹인 CIX는 특히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해 많은 화제성을 보았던 배진영이 소속되어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CIX의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Movie Star'의 무대가 큰 기대를 모은다.

VAV는 'Give me more'로 더쇼 1위 후보에 올랐다. VAV는 2015년 데뷔했으며 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Give me more'는 여름의 뜨거운 정열을 표현한 라틴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펜타곤은 '접근금지'로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소년 소녀의 유치한 사랑 이야기를 펜타곤만의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퍼포먼스로 노래하는 '접근금지'는 펜타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는 곡이다. 또한 '접근금지'를 거꾸로 하면 '지금근접'이 돼 센스가 돋보인다. 펜타곤은 후이, 여원, 유토, 키노, 우석, 진호, 홍석, 신원, 옌안으로 구성됐다.

세 그룹 모두 더쇼에서의 무대가 예정되어 시청자들에게 어떠한 매력으로 퍼포먼스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SBSMTV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