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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안재홍, 다이어트 성공 이후 근황…“윤종신 선배님과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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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재홍이 윤종신과 함께한 식사 자리 인증샷을 공개해 반응이 뜨겁다.

30일 안재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종신선배님과 팥빙수를 들으며 팥빙수”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홍은 윤종신과 미소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재홍과 윤종신은 팥빙수를 꼭 쥐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윤종신-안재홍 / 안재홍 인스타그램
윤종신-안재홍 / 안재홍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빙수야~~ 팥빙수야~ 녹지마 녹지마~~”, “살이 빠졌네요!”, “재홍씨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어요”, “두 사람의 친분은 어떻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재홍은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그는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안재홍은 최근 영화 ‘해치치 않아’를 촬영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해서 10kg 감량에 성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이어 배우 천우희와 JTBC 새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하면서 체중 감량을 선택한 안재홍은 지금까지 총 1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를 해서 8~10kg정도 뺐다."고 말문을 연 뒤 다이어트 비결을 묻자 "자전거를 많이 탔다."고 답했다.

MC 김성주는 “정봉이로 나올 때보다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고 물었다. 안재홍은 “조금 뺐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함께 출연한 천우희는 안재홍에 대해 “워낙 성격이 좋다”라며 “현장에서 잘해도 웃기고 못 해도 웃기고, 가만히 있어도 재밌다”고 칭찬했다. 

안재홍은 “8~10kg 정도 뺐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안재홍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치팅데이’를 갖는다고 자신의 비법을 전했다.

현재 다이어트 진행 중이라는 안재홍은 “내 몸을 속이는 치팅데이로 자주 속인다”고 밝혔다. 

안재홍이 소개한 치팅데이란 ‘(몸을) 속인다’라는 뜻의 'Cheating'과 '날(日)'이라는 뜻의 'Day'가 합성된 합성어다. 다이어트 중 정해진 기간 내 한 번 정도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안재홍은 다이어트 성공 이후 요요현상을 걱정하고 있었다. 안재홍은 "요요가 올 것 같다. 후각이 예민해지고 있다. 요즘 돼지갈비 냄새에 민감해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많은 양을 먹기 보다는 옮겨 다니며 먹는 스타일이다. 시장에 가면 빈대떡, 마약김밥, 육회, 생태탕, 육전, 떡볶이, 순대까지 6차~7차를 찍는다."며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안재홍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8월 9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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