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무한도전’(무도) 공개수배 편, 활약한 광희 추격전 결말은?…재조명된 레전드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무도 공개수배 편이 다시금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산에서 경찰들을 피해 다녀야 했다. 검거되지 않을 시 상금 1000만원을 얻을 수 있었다.

유재석은 무단 침입, 불법 점거, 방화, 문화재 손괴 등의 혐의로 수배됐다 . 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게 수배 요인이었다.

또 박명수는 웃음 연쇄 살인 혐의, 정준하는 밥도둑, 하하는 웃음 밀반출 혐의, 광희는 불법시술 혐의로 각각 수배 당하게 됐다.

지난 2015년 '무도 공개수배' 편에서는 공개수배 전단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방송이다.

무한도전 공개수배 편 광희 활약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공개수배 편 광희 활약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공개수배 편 광희 활약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공개수배 편 광희 활약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당시 무한도전 측은 공식 SNS 등을 통해 "'무한도전' 5인의 멤버를 공개수배 합니다"라며 "아래 인상착의를 한 5인을 목격하신 분들은 #무도공개수배 를 달아 현장사진과 함께 트위터에 올려주세요. 여러분의 제보가 사건 해결에 결정적 단서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수배 전단을 공개했다.

이어 무한도전 측은 "무도일당이 부산시 용당지역 부산은행에서 카드로 인출 시도"라는 글와 함께 한문으로 '무한상사'라고 적힌 모자를 쓴 유재석과 정준하, 광희 등이 현금 인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무한도전 공식 SNS
광희-유재석-정준하 / 무한도전 공식 SNS
무도 공개수배 편 전단 / 무한도전 공식 SNS
무도 공개수배 편 전단 / 무한도전 공식 SNS

무도 공개수배 내용에는 유재석에 대해 무한 침입, 불법 점거, 방화, 문화재 손괴 피의자로 설명되어 있으며, 박명수는 웃음 연쇄 살인 피의자로 올라 있다.

또한 정준하와 하하, 광희는 각각 밥도둑, 웃음 밀반출, 불법시술 피의자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무도 공개수배는 유재석, 정준하, 광희 등은 부산 일대에서 촬영했다. 무도 공개수배 부산 촬영에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무도 공개수배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드라마큐브에서 MBC 예능 ‘무한도전’ 461회를 30일 재방송했다.

지난 2016년 1월 2일 방송된 ‘무한도전’ 461회는 부산에서 펼쳐지는 리얼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해당 방송에서 광희는 유재석의 신호로 홀로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광희는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마지막 장소에 도착했고, 헬기에 올라탔다.

광희는 승리를 확신하며 “오 마이갓 내가 탈출한거야? 1000만 원 받는거야?”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헬리가 올라가려던 순간 형사3팀 강대현 형사가 뒤에서 광희를 덮친 것.

실제로 강대현 형사는 광희보다 미리 헬기에 올라타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강대현 형사는 “정의의 이름으로 잡으러 온다고 했지”라며 광희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은 1기, 2기, 3기로 나눠지며 3기 ‘무한도전’은  2006년 5월 6일에 시작해 지난해 3월 31일 563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