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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 오정연, 음료 앞에 두고 셀카…“솜사탕과 함께해 황홀한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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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카페 오픈, 유튜브 진출, 방송 출연 등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솜사탕을 사랑해마지않아온 나인데-♥ 결국 솜사탕 음료 장사하게 됐으니 꿈을 이룬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카페서 솜사탕 음료를 앞에 둔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솜사탕과 함께 빛나는 그의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징이 요고 이쁘당!”, “다음에는 요거 무거야딩♥”, “정연님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인스타그램

1983년생으로 만 36세인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유명한 동기로는 전현무와 이지애, 최송현 등이 있다.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시절 ‘스타 골든벨’, ‘도전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그는 2009년 26살의 나이로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다. 하지만 2012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합의이혼했다.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그는 2016년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도 데뷔했다.

지난달 11일에는 자신의 카페 체리블리를 창업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 카페에는 송승헌, 김민종, 노홍철이 다녀가기도 하는 등 명소로 자리잡아가는 중이다. 현재는 EBS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의 DJ로 활동 중이며, 이외에도 ‘알짜왕’, ‘알맹이’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지난달 2일부터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의 후원으로 ‘오! 피스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오정연의 피스코리아’ 진행을 맡았다. 또한 지난달 12일 솔로 앨범을 발매한 동방신기(TVXQ)의 유노윤호 쇼케이스서 진행을 맡은 후 지난 8일에는 하성운의 쇼케이스 진행을 맡기도 했다.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에 출연 중인 김승현과 광고를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낳기도 했던 그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해피투게더4’(해투4) 방송 이후 두 달 만에 친정을 방문했다.

또한 지난 21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 대전 편서 코디로 출연한 데 이어 최근에는 TBS교통방송 ‘웅산의 스윗 멜로디’의 대타 DJ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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