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칼로리 커팅 다이어트 운동법 ‘번지피지오’…어떤 운동 효과가 있길래?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번지 피지오 운동이 소개됐다. 칼로리 태우기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번지 피지오 운동이 화제다.

지난달 6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번지 요가라 불리는 번지 피지오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번지 피지오는 허리에 줄을 매고 천장에 매달린 상태에서 시행하는 운동법이다. 이는 칼로리 소모가 높을 뿐만 아니라 신체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번지 피지오는 번지 점프와 물리치료를 뜻하는 피지오테라피가 결합된 말로 허리에 줄을 매고 천장에 매달린 상태에서 시행하는 운동법이다. 1999년 영국의 서커스 극단에서 처음 개발되어 유럽에서 주로 행해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번지 피지오는 유산수와 근력 운동의 결합이다. 유산소성 근력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가 높아 체지방 연소에 효율적인 운동이다.

몸신 홍찬주 씨는 “코어 근육을 강화시켜 신체 균형을 바로잡아 유지시켜준다.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는 물론 각종 관절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며 재활 운동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진짜 날아다닌다 멋있다”, “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운동이다”, “완전 신기하다”라는 등 직접 번지피지오 운동법을 보고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번지 피지오가 소개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비책을 안방에서 마주하다 보면 누구라도 몸신이 될 수 있다는 취지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나는 몸신이다에서 ‘몸신’은 자기가 직접 개발한 건강법이나 특급 비책으로 건강상의 큰 효과를 경험하거나 자기 몸을 관장하는 데 성공한 사람들을 칭하는 신조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