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얼마예요?’ 조성민 아내 장가현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장가현은 자신의 SNS에 “영어공부 다시 시작해야겠다‼️아님 불어를 배우던가~나한테 한국말로 말 걸겠냐!?그나저나 이 어플로 사진 저장하면 뭐 저쪽 나라의 서버에 안면인식 정보로 쓴다나 어쩐다나~암튼 저는 저장 안하고 그냥 캡쳐했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커다란 눈매와 오똑한 콧대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느무느무 이쁘다아”, “이쁘신 분들은 역시 나이들어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가현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남편 조성민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8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한 장가현은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산전수전’, ‘하우등‘, ‘2424’,‘유아독존’을 거치며 연기에 대한 입지를 쌓았다.
이후 ‘추노‘, '웃어요 엄마’, ‘매리는 외박중’, ‘황금물고기’, ‘짝패’, ‘사랑과 전쟁2’, ‘신사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 새로운 부부로 장가현과 015B 객원 보컬이었던 그의 남편 조성민이 합류했다.
장가현은 "남편 조성민이 집착이 심하다"고 폭로했다. 결혼 후 친정에 갔는데 장가현이 어머니 일을 돕는 사이 조성민이 장가현 방에 몰래 들어가 아내의 옛날 일기장을 훔쳐봤다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장가현은 “남편이 일기장에 있던 옛날 남자친구 이름을 모두 외워 SNS에 검색해 일일이 물어봤다"고 말해 출연자들은 경악했다.
TV조선 ‘얼마예요’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